<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남주혁이 군 제대 후 첫 작품을 함께한 노윤서를 향한 각별한 신뢰를 드러냈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남주혁과 노윤서가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와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입을 모았다.
노윤서는 "초반에는 대본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다"며 "연기 선생님도 같아서 공감대가 많았고, 촬영하면서 더 친해졌다"고 말했다.

남주혁 역시 노윤서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윤서와 함께 촬영하는 날이면 행복했다"며 "말동무가 되어줬고, 실제로도 아군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촬영장에 노윤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컸다"며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독립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독립 3년 차인 노윤서는 "혼자 살다 보니 집밥보다 배달 음식을 더 많이 먹는다. 집밥이 그립다"고 털어놨다.
반면 스무 살부터 홀로 생활했다는 독립 13년 차 남주혁은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예상치 못한 '밥 약속' 해프닝도 웃음을 안겼다.

노윤서가 "오늘 촬영이 끝나면 날씨도 좋으니까 친구를 불러 밥을 먹을 계획"이라고 말하자, 남주혁은 "우리 스태프들이랑 다 같이 밥 먹기로 했다. 윤서한테는 아직 말 안 했는데 식당 예약도 해놨다"고 깜짝 공개했다. 당황한 노윤서는 "난 몰랐다. 왜 나한테 말도 안 하고 약속을 잡냐"고 웃었고, 남주혁은 "어쨌든 같이 밥 먹고 가자"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도 "빨리 끝내드릴게요. 밥 먹으러 가셔야 하니까"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살롱드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