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이 애정하는 후배 옥택연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14일 채널 'SBS Catch'에는 '아빠 닮아 용감한 민지의 냉동창고 현장부터 김부장의 과거 비하인드까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지섭과 옥택연은 과거 회상신이자 격투 장면을 위해 물 안에서 액션 합을 맞췄고, 촬영 직전까지 액션 장면을 맞춰봤다.

극 중에서 김부장(소지섭 분)과 박영광(옥택연 분)은 28년 전 북한 공작원 훈련소에서 만나 각별한 우정을 나눴지만, 박영광이 작전 중 예상치 못한 함정에 빠져 사망하는 비극을 맞았다. 옥택연은 소지섭과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로, 두터운 친분을 계기로 카메오 출연이 이뤄졌다.

두 사람은 차가운 물 속에서 액션 장면을 찍었고, 소지섭은 '컷' 소리가 들리자마자 옥택연을 향해 "괜찮아?"라며 "카메오를 너무 힘든 걸 불렀다. 아 미안하네"라며 고생시켜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옥택연은 "어차피 올라가있나 내려가있나 젖어있는 건 매한가지라 계속 차가워"라며 스탠바이를 할 때도 물 속에서 대기하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부장'은 6회 만에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2%, 전국 22.3%, 순간 최고 26.4%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역대 SBS 금토극 1위 '펜트하우스2'의 최고 시청률 29.2%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2위 기록으로, 마의 30%를 깰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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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Catch'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