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무얼 자셨는가’ 최태성 “기 센 연예인도 역사 얘기는 입 꾹..양상국 재발견”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7.14 14: 56

역사 일타 강사 최태성이 양상국에 놀란 사연을 고백했다.
14일 서울 구로구 한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왕은 무얼 자셨는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최태성, 양상국, 신기루, 지예은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왕은 무얼 자셨는가’는 왕실의 특급 보양식부터 시대를 뒤흔든 금기의 별미까지 조선 27명의 임금들이 자신 밥상 속에 감춰진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눈과 입을 사로잡은 ‘맛있는 역사책’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

역사 일타 강사 최태성은 세 사람 중에 가장 잘 따라오는 사람을 묻자 “예능을 나가면 연예인들 공통점이 있다. 입을 닫는다. 역사를 입에 담는 게 굉장히 두려운가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기 센 연예인 분들도 이야기를 하면 입을 닫는다. 세 분도 처음에 걱정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빵빵 터지는 제 머리속에 있지 않는 답을 말할때 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최태성은 “양상국 씨 같은 경우는 의외로 많이 알고 계시더라. 이분이 이런 배경과 지식을 갖고 계셨구나. 양상국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궁인 트리오’로 손을 잡은 세 사람의 케미를 묻자, 신기루는 우선 최태성의 답변에 “(역사는) 잘못 내뱉었다가 나락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여기 계신 기자님들이 다 쓰실거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신기루는 “제 포지션이 음식을 기미하고, 최대한 역사적인 이야기는 입을 안 열고”라며 “케미가 좋은 게 상국 씨가 역사에 대해 많이 알고, 예은 씨도 습득 능력이 빠른 것 같다. 그래서 각자 역할을 잘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왕은 무얼 자셨는가’는 지난 8일 첫 방송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TV조선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