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4일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한다. 전날 경기에서 한화가 8-1 완승을 거뒀다.
LG는 2위 삼성에 1.5경기 차이로 쫓기고 있다. 한화는 두산을 0.5경기 차이로 제치고 5위 자리를 되찾았다.
LG는 4일 장현식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불펜투수에서 최근 선발로 보직이 바뀌었다. 올 시즌 27경기(선발 3경기0 6승 3패 평균자책점 6승 3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삼성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지만 6월 28일 롯데전에서는 2⅔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올 시즌 한화 상대로 2경기 1이닝 무실점 1승을 기록했다.
한화 선발투수는 에르난데스다. 올 시즌 14경기 3승 5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5일 NC 다이노스전 승리 이후 2개월이 넘도록 승리가 없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6월 30일 대전 KT전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그런데 한화가 7-0으로 앞선 상황에서 우천 중단됐다가 결국 노게임이 됐다. 에르난데스는 42구를 던졌다. 3일만 쉬고 선발 등판한다.
한화는 강백호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노시환은 2경기 연속 홈런, 최근 10경기 7홈런이다. 한화 타선을 장현식이 얼마나 막아낼지, 긴 이닝을 던질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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