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안타와 득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중견수로 나섰다.
에이스 로건 웹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샌프란시스코는 2루수 루이스 아라에즈-3루수 케이스 슈미트-우익수 엘리엇 라모스-지명타자 라파엘 데버스-중견수 이정후-유격수 윌리 아다메스-1루수 브라이스 엘드리지-좌익수 빅터 베티코토-포수 드루 캐버노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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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선발 투수는 라이언 펠트너. 좌익수 제이크 맥카시-지명타자 미키 모니악-포수 헌터 굿맨-1루수 T.J. 럼필드-중견수 콜 캐리그-우익수 타일러 프리먼-2루수 에두아르드 줄리엔-3루수 카일 캐로스-유격수 에즈키엘 토바로 타순을 꾸렸다.
2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4회 1사 후 기습 번트를 시도했다. 상대 선발 펠트너가 1루로 악송구하는 바람에 2루까지 진루했다. 내야 안타와 실책으로 기록됐다.
곧이어 아다메스의 1루 땅볼 때 3루에 안착했고 엘드리지의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득점 성공.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