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日 스승, 왜 두산 홈경기를 찾았나…“두산 선수들 훈련 지켜봤다, 고토 코치와 인연” [오!쎈 잠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6.28 18: 12

일본프로야구 레전드이자 명장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홈경기를 찾았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레전드이자 2009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일본 국가대표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던 명장 하라 다쓰노리 전 감독이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을 직접 관전하고 있다.
하라 전 감독의 두산 홈경기 방문은 과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산 고토 고지 작전코치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경기 전 반갑게 재회하며 회포를 풀었다.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승용, 방문팀 KIA는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웠다.잠실을 찾은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특별고문이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2026.06.28 / dreamer@osen.co.kr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관계자는 “하라 전 감독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등 두산 베어스와 KBO리그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귀띔했다. 
하라 전 감독은 과거 요미우리 자이언츠 사령탑 시절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을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4번타자로 키운 국민타자의 스승이기도 하다.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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