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프리뷰] 'AG 국가대표' 최민석, 또 연패 탈출 중책 맡았다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6.24 10: 10

 두산 베어스가 최민석을 앞세워 4연패를 끊을까.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한화에 2-3 끝내기 석패를 당한 두산은 4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한화에 밀려 6위로 내려앉았다.
선발 타카다 타쿠토가 3⅔이닝 1실점으로 내려간 뒤 5명의 불펜이 5⅓이닝을 2실점으로 버텼다. 그러나 타선이 힘을 내지 못했고, 2-2 로 맞선 9회말 끝내기를 허용하면서 결국 치명적인 패배를 떠안았다.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민석, NC는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무사에서 두산 선발투수 최민석이 역투하고 있다. 2026.05.19 /sunday@osen.co.kr

이날까지 패하면 5연패에 위닝시리즈까지 내주게 된다. 두산은 최민석이 선발투수로 등판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최민석은 앞선 13경기 74⅔이닝을 소화, 6승2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 리그 3위로, 국내선수로는 류현진에 이어 2위다.
올 시즌 한화는 처음으로 만난다.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 구원과 선발로 각각 한 차례씩 등판해, 선발로는 5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 피칭을 하고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이후 약 11개월 만의 한화전 등판이다.
한화에서는 윌켈 에르난데스가 8경기 만의 승리투수에 도전한다. 13경기 66⅓이닝 3승4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 중인 에르난데스는 4월 25일 NC전 이후 두 달 동안 승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잘 던지고도 승운이 없는 날이 많았고, 직전 등판이었던 창원 NC전에서는 6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다소 아쉬운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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