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프리뷰] 연패 끊고 안방 복귀…삼성, 루키 장찬희 앞세워 SSG전 연승 도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6.12 13: 53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어낸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맞붙는다. 삼성은 전날 수원 KT 위즈전에서 8-1 완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원정 6연전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온 만큼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선발 마운드는 우완 신인 장찬희가 책임진다.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 중이다. 고졸 신인답지 않게 마운드에서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이 장점으로 꼽힌다.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NC는 토다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장찬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6.02 / foto0307@osen.co.kr

최근 흐름도 좋다. 지난 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5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SSG를 상대로는 이번이 첫 선발 등판이지만, 지난 4월 21일 경기에서 1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SSG는 일본 출신 우완 타케다 쇼타를 선발로 예고했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1승 6패 평균자책점 7.63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는 한 차례뿐이며, 4월 25일 KT전 이후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삼성이 2승 3패로 근소하게 뒤져 있다. 홈 3연전을 통해 흐름을 바꾸고 전세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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