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이모 할머니 '한복·화촉점화' 논란 입장 발표 "가정사 일일이 어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5.21 09: 04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모 할머니가 가정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최준희의 이모 할머니는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준희의 결혼식을 찾은 할머니와 이모 할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인사를 했고, 최준희의 외할머니는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모 할머니는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준희 SNS

최준희 SNS
결혼식은 화려하게 마무리됐지만 이후 일부 영상과 사진 등을 두고 뒷말이 이어졌다. 특히 외할머니 대신 이모 할머니가 신부 측 한복을 입은 점과 화촉점화 등을 두고 말이 오갔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모 할머니가 최준희를 어렸을 때부터 키워주셨다고 해서 애착이 깊기에 한복을 입은 것과 화촉점화를 한 건 이해가 되지만 영상은 이해가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이모 할머니는 직접 댓글에 “사정이 다 있다. 가정사를 일일이 어찌”라고 입을 열었다. 특히 한복 등에 대해서는 “외할머니 한복은 박술녀한복에서 골라주셨다”고 설명했고, “가족 회의 결정이다. 옛날부터 이렇게 정해져 있었다”라며 가족들이 이야기를 나눈 끝에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모 할머니는 ‘집안 사정은 모를 일이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외할머니랑 잘 지내도록 중간에서 잘 도와주라’고 하자 “잘 지내고 있다”라며 그간 불거졌던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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