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과 4년째 열애 또 소신발언.."사랑은 알아주길 바라는게 아냐" [핫피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5.13 08: 27

연인 이종석과 4년째 열애 중인 아이유가 사랑관에 대한 소신을 내비쳤다.
12일 '이지금' 채널에는 '이번 주 막방 소식에 눈물이..'21세기 대군부인'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드라마에서 재벌이자 군부인 성희주를 맡은 아이유는 온 세상에 계약 결혼이 들통나 아버지께 도움을 청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희주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난 내가 해결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제발"이라며 자신이 아닌 사랑하는 이안대군을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제작진은 "희주가 자존심도 다 버렸다"고 했고, 아이유는 "사랑 앞에 자존심 다 버렸다. 완이(변우석 분)가 이런 사랑을 알아줘야 할 텐데.."라더니 "(상대가) 알아주길 바라는 걸 보니 아직 덜 사랑하나 보다. 사랑은 알아주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며 사랑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아이유의 철학이냐, 희주의 철학이냐?"는 질문에 "아이유의 철학이다. 아마 희주는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철학 같은 게 없을 것 같다"며 "(희주는) 아버지와의 복잡미묘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아빠한테 무릎을 꿇는 것이 대국민 사과 같이 전 국민 앞에서 무릎을 꿇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굴욕적이었을 거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부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공개된 '이지금-미니 팔레트'에서도 '21세기 대군부인'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자신의 사랑관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그리고 뭔지 알지?"라며 "진짜 사랑하면 저렇게 계속 사랑에 대해서 얘기를 굳이 하지 않아"라며 소신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은 오랜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 2022년 12월 처음으로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는가 하면, 남친 이종석이 아이유의 콘서트를 직관하는 목격담이 화제가 되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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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이지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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