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개그맨, 동성결혼 3년 만에 은퇴 선언 "후회 없다" [Oh! 재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4.21 11: 04

일본 아이돌 그룹 요시모토자카46 출신의 코미디언 마사루코가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마사루코는 지난 17일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016년 코미디 듀오로 데뷔한 마사루코는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이다. 특히 그는 데뷔 이후 동성애자임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18년에는 일본 코미디언들로 구성된 혼성 아이돌 그룹 요시모토자카46을 결성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23년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마사루코의 연인은 일본의 초등학교 교사로,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의 동성 부부로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 선언과 관련해 마사루코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소속사를 퇴사했다. 더 이상 연예 활동을 지속할 의사가 없다"라는 밝혔다. 또한 "개그를 하고 싶어서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TV, 드라마, 성우 등 다양한 활동을 거쳐 꿈에 그리던 아이돌을 요시모토자카46을 통해 이뤘기에 후회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연예게 은퇴 후 행보에 대해 마사루코는 "사랑하는 파트너, 반려견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며 살 계획이다.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밝혀 응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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