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런닝맨’에서 크리스탈이 12년전 미모로 개리와의 투샷을 소환한 가운데, 또 한번 럭키걸로 등극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짱구’의 정우, 정수정, 신승호가 출연해 ‘짱 중의 짱’이 되기 위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출연, F(x) 크리스탈에서 배우 정수정으로 활약 중이다.‘런닝맨’ 출연이 거의 10년 만이라는 정수정은 “2014년 출연했다”고 하자 모두 “12년 전과 변함없는 비주얼이다 , 얼굴 최고다”며 감탄했다.

어엿한 주연 배우로서 금의환향하며 멤버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은 정수정. 12년 전 개리랑 웨딩레이스에서 1등했던 일화도 전했다. TV를 선물 당첨돼서 아직도 쓰고 있다고. 정수정은 “12년됐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정수정의 남다른 소탈함에 감탄을 금치 못한 것. 반전 매력을 보인 정수정에 제작진도 “사실 2회 출연, 나올 때마다 우승이다”고 해,오늘도 우승을 기대하게 했다.
계속해서 ‘짱구’의 또 다른 주연 배우, 신승호의 활약도 빛을 발한다. 이어지는 지식 퀴즈에서 신승호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명석한 두뇌 회전으로 ‘뇌섹남’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신승호에게 평소 좋아하는 ‘격언’을 묻자 신승호는 “성경구절”이라 대답, 기독교. 신자인 지예은은 관심을 보이며 “교회 오빠다, 저한테 플러팅하신거 아니냐”며 반응했다. 신승호가 “저보다 1살 누나시다”고 하자 지예예은은 “그냥 오빠라 부르고 싶다”꼬 해 폭소하게 했다.
멤버들은 버스에 내려서도 “예은이 승호 옆에 붙어서 걸어라, 잘 어울린다”며 응원했다. 이때 열심히 리액션하던 양세찬.유재석은 “지예은이 쉬는시간에 세찬이한테 가더니 질투나냐더라”며 폭소, 양세찬은 오히려 지예은과 손잡으며 “다 같이 손 잡자”고 했고, 자연스럽게 지예은과 신승호도 함께 손을 맞잡아 분위기를 몰았다.


그 뒤에서 정수정이 혼자 걷자 지예은은 “수정이 혼자온다 내 친구인데”라며 미안해했다. 정수정은 “넌 데이트 잘 해라 연애가 우선이다”며 응원하기도. 그러면서 정수정은 양세찬 40대란 말에 깜짝, “30대 중후반 인 줄 알았다 동안이다”고 해 모두를 들썩이게 했다. 양세찬은 “한강에서 라면 한번 먹을까”며 또 썸을 급조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말미, 우승만 했던 크리스탈은 벌칙에 당첨, 크리스탈은 “벌칙도 있나”며 깜짝 놀랐다.하지만 꽃가루에 당첨되어 물벼락을 피하며 럭키걸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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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