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런닝맨’에서 신승호와 지예은이 썸을 폭발, 급기야 손을 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짱구’의 또 다른 주연 배우, 신승호의 활약도 빛을 발한다. 이어지는 지식 퀴즈에서 신승호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명석한 두뇌 회전으로 ‘뇌섹남’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신승호에게 평소 좋아하는 ‘격언’을 묻자 신승호는 “성경구절”이라 대답, 기독교. 신자인 지예은은 관심을 보이며 “교회 오빠다, 저한테 플러팅하신거 아니냐”며 반응했다. 신승호가 “저보다 1살 누나시다”고 하자 지예예은은 “그냥 오빠라 부르고 싶다”꼬 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신승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승호랑 잘 될 것 같나”는 물음에 지예은은 “느낌이 나쁘지 않다”며 김칫국을 마시기도. 유재석은 “잠시 승호가 사무실에 연락한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버스로 이동하던 중 썸이 또 폭발했다. 시작부터 지예은은 “승호 오빠 옆에 앉겠다”고 하자 신승호는 “오빠 아니다”며 재차 이를 정정, 멤버들은 자꾸 오빠라 부르는 지예은에 “예은이가 승호 진짜 마음에 드나보다”며 신승호 이상형을 물었다.


신승호가 “실제로 잘 웃고 예의바른 여자 좋다”고 대답, 지예은이 운동신경 없다고 하자 신승호는 “운동은 제가 잘한다”며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이어 보조개는 있는 여자는 어떤지 묻자 신승호는 “저도 있다”고 대답했고 지예은은 갑자기 “나 좋아하네”라고 김칫국이 폭발해 웃음짓게 했다.
지석진은 지예은의 트레이드마크인 새침한 표정을 보여달라고 하자 지예은은 “오빠가 반할 것”이라며 민망해했다. 신승호가 “안 반하겠다 보여달라”고 하자 지예은은 “저 보고싶어서 저런거냐”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고 멤버들은 버스에 내려서도“예은이 승호 옆에 붙어서 걸어라, 잘 어울린다”며 응원했다.

이때 열심히 리액션하던 양세찬. 유재석은 “지예은이 쉬는시간에 세찬이한테 가더니 질투나냐더라”며 폭소,“세찬이 불쌍하다”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오히려 지예은과 손잡으며 “다 같이 손 잡자”고 했고, 자연스럽게 지예은과 신승호도 함께 손을 맞잡아 분위기를 몰았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짱의 전쟁 : 운명의 사다리’로 꾸며져 각기 다른 분야의 ‘짱’들이 모여 사다리 타기를 통해 최고의 ‘짱’을 선발한다. ‘얼굴 짱’이 된 정우는 시작부터 애니메이션 ‘짱구’의 눈썹을 붙이는가 하면, ‘피지컬 짱’ 정수정은 오랜만에 돌아온 ‘런닝맨’에서 산스장(산+헬스장) 콘셉트에 몰입해 혹독한 예능 적응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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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