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저스, NL 서부 챔피언 우승→WS 3연패는 실패! 美 기자의 '충격 예상'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3.23 06: 21

미국 메이저리그 담당 기자가 2026년 월드시리즈 챔피언은 LA 다저스가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다.
MLB.com 윌 레이치 기자는 23일(한국시간) 다가오는 2026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팀마다 몇 위로 2026년을 마무리할지 예상했다.
레이치 기자는 “개막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각 팀의 최종 순위, 와일드카드 진출 팀을 예측해보겠다. 포스트시즌 진행 상황도 살펴보겠다”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부터 순위를 예상했다.

[사진] 다저스 오타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런 저지 등 거포들이 있는 뉴욕 양키스가 1위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 레드삭스, 탬파베이 레이스 순으로 순위를 예측했다.
[사진] 시애틀 칼 롤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서부지구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레이치 기자는 “시애틀은 디트로이트보다 더 강력한 우승 후보일지도 모른다”며 시애틀이 서부지구 1위를 할 것이라고 확신에 가까운 예상을 했다. 시애틀이 100승을 거둘 것이라고 봤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는 뉴욕 메츠, 중부지구는 시카고 컵스, 서부지구는 LA 다저스가 각각 우승할 것이라고 봤다. 레이치 기자는 서부지구 우승 팀에 대해 “다저스는 걱정할 필요도 없다. 작년보다 훨씬 더 큰 차이로 지구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고 했다.
그런데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3연패 도전은 실패할 것이라고 봤다. 레이치 기자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시애틀이 토론토를 꺾고, 디트로이트가 양키스를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 다저스 윌 스미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시애틀이 디트로이트를 물리치고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다저스가 피츠버그를 잡고, 메츠가 컵스를 꺾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다저스가 메츠를 물리치고 월드시리즈에서 시애틀과 격돌하는 예상을 했다.
결과는 시애틀이 다저스에 승리하는 결과를 예상했다. 레이치 기자는 “이 시리즈가 시애틀에서 열리는 7차전까지 갈 것이라고 예상하며, 경기가 끝난 후 몇 달, 몇 년 동안 그 여파를 느끼게 될 것이다”고 과감한 예측을 내놨다.
[사진] 다저스와 시애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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