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맘’ 정주리, 산 지 이틀 된 명품에 무슨 일이..처참한 광경에 “절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2.12 19: 34

개그우먼 정주리가 웃지 못할 상황을 겪었다.
정주리는 12일 개인 채널에 “도준이의 작품”, “산 지 이틀 된 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엉망이 된 립스틱이 담겨 있다. 산 지 이틀 되었다는 명품 브랜드의 립스틱은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모습.

정주리는 이어 립스릭으로 난장판이 된 바닥을 공개했다. 여기저기 묻은 립스틱 자국은 흡사 ‘피 칠갑’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내 잘못이었지 뭐”, “손이 닿을 줄 몰랐지 뭐”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울상을 지은 표정과 그런 자신을 안아주는 다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절규하는 나를 도경이가 달래주었지 뭐”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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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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