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여행지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추영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행을 즐기는 추영우의 다양한 모습들. 추영우는 여유로운 모습 속에서도 작은 얼굴과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여러 장의 사진 중 상의를 탈의한 채 한 손만 머리 위로 올리고 익살맞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가 눈길을 끈다.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면서도 일부러 킹받는 포즈와 표정을 취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추영우는 첫 스크린 데뷔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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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영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