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홍보팀 한충희 대리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홍보팀 한충희(33) 대리가 13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더 바실리움에서 신부 이유나(32)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밝혔다.
한충희, 이유나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반의 열애 끝에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됐다.

두 사람은 모로코와 포르투갈로 14박 1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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