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눈 성형 수술을 다시 받았다.
최준희는 지난 9일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그는 "수술한 지 7일 차"라며 눈가가 성형 수술 후유증으로 붉게 멍든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그는 "눈 밑에 노랗고 붉게 멍이 들었다"라며 "어저께 실밥을 풀었다"라며 눈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최준희의 성형 수술 고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안면 윤곽, 쌍꺼풀 수술, 인아웃 매몰, 코 성형 수술 등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패션 모델로 데뷔한 최준희는 최근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이에 성형 사실도 솔직하게 고백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더욱 이목을 끄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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