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2살 딸의 '테토녀 면모' 공개..."곰돌이 인형 사지 뜯어"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2.09 07: 58

배우 이민정이 2세 딸 이서이 양의 상상 초월하는 테토녀의 면모를 공개했다.
8일 이민정은 ‘트리를 했는데 오너먼트를 서이가 다 뜯을까봐 고민하다가 인형이나 열쇠고리들로 했다…. 근데 그녀가…. 곰들의 사지를 찢어놨다… 리얼 #테토녀 이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걸려있는 다양한 인형들이 보인다. 특히 이 중에는 사지가 찢겨나간 곰돌이 인형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서이 진짜 테토녀 인증” “엄마, 아빠 닮아서 에너지 넘치는 듯” “육아는 역시 실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얻었다. 이민정은 오는 18일 공개하는 티빙 드라마 '빌런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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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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